호신불(護身佛)이란 위험에서 본인의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 개인적인 부처님으로 한뼘정도의 작은 부처님이지만 점안을 하는 과정에서 부처님의 몸 속에 복장물이라고 하여 각각 다섯가지의 보배와 곡식 그리고 약초를 비롯하여 경전과 다라니등을 같이 넣어 점안하여 봉안합니다.

호신불과 함께 부적을 같이 신청하는 경우 본인의 원하는  소원이 잘 이뤄지게 하기 위하여 호신불 몸 속에 어떤 부적이든 관계없이 복장물과 함께 부적을 호신불 몸 속에 넣어 봉안해 드리고 있으니 많이 이용하기 바랍니다.

(절보관 부적에 한하여 해당되며 부적신청서 및 호신불신청서의 메모란에 반드시 부적을 호신불 몸 속에 넣어달라는 내용을 적어 신청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