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회사가 점점 안되기 시작하더니 직원들 월급까지 밀리더니 결국 폐업하고

5개월 반정도 일한 급여를 하나도 받지 못했어요.

지금은 다른회사에 취업한 상태인데 한 1년 넘게 못받고 있었던 월급을 이제서야 받고 있습니다.

사장입장이 엄청 힘들었던건 알겠는데...계속 시간이 지나면 더 받지 못할것 같아 불안함이 크더라구요. 

그리고 앞으로도 금전적으로 꼬이는 일들이 생길것 같아 두렵기도 하구요....

아는 친구소개로 가입하고 금전수금부를 음양으로 주문했어요. 

처음에는 아무런 일이 없어서 조금 실망을 했었는데

날짜가 조금씩 지나면서 희한하게 연결이 되고 밀린급여 중 다는 아니지만 분할해서 받기로하고 반정도 남았네요

한번에 다해결된다면 좋겠지만 그것도 저의 욕심이겠죠? 

그리도 시간이 갈수록 점점 좋아지고 금전적인 문제들이 해결 되고 있는것 같아 참..다행입니다.

확실히 부적을 쓰고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합니다.

스님께서 기도를 잘해주시는 덕분에 나날이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는것같습니다.

송안스님 감사드려요~